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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은 10월 10일 새마을문고 회원 및 새마을 청년연대 회원 20여 명과 다산면 일대 취약계층 LED등 교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와 새마을 청년연대는 취약계층을 선정해 다산면 일대 20여 가구, 약 60개의 LED등을 교체함으로써 독서 분위기 조성 및 독서 생활화 정착을 도모했다.
최영준 새마을문고 회장은 “읍면별 순차적으로 LED등 교체 봉사활동이 이렇게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새마을문고 가족 여러분과 청년연대 회원님들의 참여와 노고가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다산면 일대 봉사활동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면장은 “다산면의 취약계층 가구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다산면도 함께 도움이 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다산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취약계층 LED등 교체, 피서지문고 운영, 독서경진대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 문화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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